[산본] 일본느낌 낭낭한 가게! '멘츠루'

메뉴중에 대창덮밥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가보려고 찜해놨었다.

산본 맛집 멘츠루 입구

입구부터 신선했다. 돌이라니
사진은 못찍었지만 들어가자마자 주문할수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밖에서 먼저 주문하고 들어가는 방식이다.
주말 저녁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한 5분정도?

귀여운 코끼리가 곳곳에 있더라

일본 달력

인테리어도 일본풍으로 너무 잘 꾸며놓으신듯하다.

사람들이 많아 가게 내부를 찍지는 못하였지만 대충 이런 느낌이다.

멘츠루 내부

주방은 오픈되어 있고, 주방을 둘러싸고 바 형식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다.

자리마다 컵과 물이 있고, 휴지도 있다.
음식 기다리면서 요리하시는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토리파이탄

드디어 나온 토리파이탄
이름만 들었을때는 뭔지 잘 모르겠어서, 설명을 보고 골랐다.
닭육수를 장시간 진하게 우려낸 라멘이란다.

그리고 대창덮밥까지 나왔다.

대창덮밥

너무 기대되는 비주얼

육수가 설명대로 진했다. 그리고 간이 쎈 느낌?
다음엔 해장라멘도 먹어보고 싶다.

밥이랑 대창이랑 우삼겹이랑 양파까지 야무지게 한입에 넣어 보았다.
너무 맛있었다. 와사비까지 같이 먹으니 딱 좋았다.

친구와 함께 두개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
나는 대창덮밥 먹으러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