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가는 카페 리버티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좋다!
친구들과 모임이 있거나, 공부하러 가기에도 좋다.
매장이 넓어서 좋다.
요즘 테이블이 너무 아래에 있어서 앉기 불편한 매장이 많이 있는데,
여기는 의자도 편하고 너무 좋다!
우리는 6명 이상 앉을 수 있는 단체석에 가서 앉았다.
몰랐는데 파스타도 팔고 포케도 판다!
여기 수플레를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 본다.
출출할때 식사하러 와도 좋을 것 같다. 샌드위치랑 감바스도 팔다니…!
와인을 팔아서 와인 안주도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무화과 콩포트 수플레와 케이크 하나를 시켰다!
카페에 케이크 빠지면 섭하지!
케이크도 여러 종류로 있었다.
매장에서 와인도 팔고 있었다.
이 카페는 점심때만 와봐서 저녁 때 한 번 와보고 싶다.
분위기가 달라지려나..?
와인을 파는거 보면 약간 펍같은 느낌으로 바뀌는건가…?
궁금하다.
담엔 꼭 저녁에 방문해 보아야 겠다.
여기는 6인이상 앉을 수 있는 단체석이다.
안쪽에 쏙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달까….
카페 리버티 더 테이블 매장에는 화장실이 실내에 위치해
편리하다.
이건 우리가 시킨 무화과 콩포트 수플레이다. 가격은 15,000원!
산본에는 수플레 파는 곳이 잘 없는데
수플레가 가끔 땡길 때 와야겠다.
친구 중 한명은 수플레 특유의 계란 맛이 싫어서 안먹는다고 했었는데,
여기 수플레는 맛있다며 잘 먹었다!
수플레 맛집!
특히 저 바나나가 너무 맛있었다…
무화과가 따로 담겨져 나오는 것도 좋았다.
크림과 무화과 그리고 블루베리…? 다 같이 해서 먹으면 계속 들어간다.
거의 단골 수준인데 새로운 메뉴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아 좋다.
언젠간 다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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