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한남동 흔하지 않은 대형 카페![맥심플랜트]

한강진역근처 카페들 중 좌석 편한 카페를 찾다가
맥심플랜트를 발견했다.

저렇게 크다니.... 총 4층이었나
엄청 높았다.
지하에도 있었다.

지하1층은 도서관 분위기고
지하2층은 커피 로스팅하는 기계가 엄청 크게 있었다.
위에서도 아래가 다 보여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모두들 맥심 커피 한번쯤은 먹어봤을텐데,
거기서 만든 카페라니 너무 궁금했다.

커피를 마셔봤어야했는데,
이미 커피를 마셔 아쉽게 밀크티를 주문하게 되었다.

밀크티와 아메리카노다.
저 디저트는 티그레라는 거였는데, 난생 처음 본 디저트였다!

약간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생각했는디데,
포그를 대자마자 딱딱해서 놀랬다.

그래도 맛있었다!
정말 한입거리였다.

밀크티는....흠....
다음엔 커피를 마셔보는걸로...!

좌석이 마음에 들어 좋았던
맥심 플랜트였다.

이태원쪽에 대형카페가 많이 없어서
소중한 맥심 플랜트!

다음에 가면 2층에 창가보며 앉는 좌석이 있던데,
거기 앉아보고싶다!